분필 자국
Pop

분필 자국

⏱ 3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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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추억
📀 Album

어릴 적 추억

1 2002년 여름

2002년 여름

Pop ⏱ 2:31
2 아지랑이 속으로

아지랑이 속으로

Pop ⏱ 3:27

About this track

분필 자국 — Free royalty-free pop music for YouTube, streaming, podcasts. Duration 3:08. No attribution required.

AI Generation Prompt

Duo vocalists, male and female harmonies, blended ensemble, opens immediately with vocals, zero-second intro, first note is the voice, pop music style, nostalgic mood, retro touches, bittersweet tone, memory-evoking, emotional storytelling, professional studio production, clear vocals, high quality mastering, Korean Ballad, Pop, Nostalgic, Reflective

Lyrics

[Chorus] 그 아카시아 나무는 아팠을까 세월에 묻은 기억은 아팠을까 스무 해가 넘은 여름날, 할머니 집에 홀로 돌아왔네 [Verse] 마흔 언저리의 남자, 뜨거운 오후의 공기, 익숙한 듯 낯선 마당, 낡은 툇마루에 앉았네 차가운 놋그릇에 곰팡이, 깨진 부채의 구멍 사이로, 희미한 야구 중계 소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네 [Pre-Chorus] 콘크리트 위 분필 자국, 열두 살 여름날의 나, 할머니의 시원한 수박, 그 시절 그대로인데 [Chorus] 그 아카시아 나무는 아팠을까 세월에 묻은 기억은 아팠을까 스무 해가 넘은 여름날, 할머니 집에 홀로 돌아왔네 [Verse] 어릴 적 뛰놀던 마당, 오래된 우물가엔 잡초만, 그 자리엔 텅 빈 나무 그루터기 차가운 시멘트 바닥, 손가락으로 더듬어 본 나무의 나이테 [Pre-Chorus] 잘 익은 수박 한 입 베어 물고, 할머니의 웃음소리, 매미 소리 끊이지 않던 날 [Chorus] 그 아카시아 나무는 아팠을까 세월에 묻은 기억은 아팠을까 스무 해가 넘은 여름날, 할머니 집에 홀로 돌아왔네 [Bridge] 그때 칠했던 분필 자국들은 콘크리트 속에 스며든 걸까? 아니면 매미 허물과 함께 흙 속에 묻힌 걸까? [Verse] 낡은 라디오 볼륨을 줄이고, 할머니의 놋그릇에 핀 소금꽃, 그 여름, 그 휑한 마당, 모두 사라졌네 [Chorus] 그 아카시아 나무는 아팠을까 세월에 묻은 기억은 아팠을까 스무 해가 넘은 여름날, 할머니 집에 홀로 돌아왔네

Track Details

Genrepop
Moodnostalgic
Scene
Primary Instrumentmixed
Voice Typemixed
Duration3:08
File Size5MB
Language🇰🇷 한국어
Lyrics✓ Available
Created2026-05-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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